올랑드 대통령의 첫 중국방문 성과 전망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오는 25일 그의 취임 후 첫 중국방문 일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중국 국제문제연구소 곡성(曲星) 소장은 24일 베이징에서 가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올랑드 대통령은 중국의 새로운 한기 지도부가 출범한 후 베이징을 방문한 첫 대국 정상으로서 신형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키려는 양국의 염원을 구현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곡성 소장은 올랑드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중국과 프랑스관계를 힘있게 추동할 것이며 중국과 유럽간 협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곡성 소장은 올랑드 대통령의 중국 방문시간은 40시간으로 매우 짧지만 활동배치는 매우 밀접하다고 소개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방문기간 올랑드 대통령은 중국 고위층 지도자들과 회동하는 외에 중국-프랑스 기업포럼 폐막식에 참석합니다. 이는 올랑드 대통령이 방대한 상무대표단을 인솔해 중국을 방문하는 핵심일정이기도 됩니다. 프랑스 경제가 불경기에 처한 상황에서 중국과 프랑스간 경제무역교류를 강화하고 경제의제를 논의하는 것이 여전히 중점으로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