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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주석, 중미는 신형의 대국관계 구축 탐구해야 본문
습근평(習近平)국가주석이 13일 베이징에서 케리 미 국무장관을 만났습니다.
습근평주석은 현재 중미관계는 새로운 역사시기에 놓여 있다고 하면서 얼마전 오바마대통령과 전화통화하면서 중미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신형의 대국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것을 일치하게 재 천명했으며 두나라관계의 전략적 위치와 발전방향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자가 전략적인 차원과 장원한 안목으로 양국관계를 보고 적극적인 태도와 발전 안목으로 대화와 협력을 추진하며 상호존중과 일치하는 점은 보류하고 다른 의견은 보류하는 정신에 입각해 의견상이와 갈등을 타당하게 처리하며 협력동반자관계의 전략적인 함의를 계속 충실히 하고 평등하고 서로 신뢰하며 포용하고 서로 귀감으로 삼으며 협력상생하는 신형의 대국관계의 길을 개척하기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습근평주석은 중미 양자는 응당 고위층 전략소통을 유지해야 하며 자신은 오바마대통령과 내왕과 연계를 유지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양자는 중미전략 및 경제대화와 인문교류 고위층협상 등 기제를 훌륭하게 계속해나가고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주석은 중미경제무역협력의 본질은 호혜상생이며 양자는 계속 협력 포인트를 찾아내고 이익의 뉴대를 단단히 하며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서로의 관심사를 해결하고 경제무역문제를 정치화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미국은 일부 문제에서 견해가 다르다고 하면서 양자는 응당 중미 세개 공동공보의 원칙을 지키고 서로의 핵심이익을 존중하며 상대가 자주적으로 선택한 발전의 길을 존중하며 의견상이를 타당하게 처리해 양국관계가 큰 장애에 부딪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주석은 넓은 태평양 두 기슭에는 중국과 미국이라는 두 대국을 수용할 충분한 공간이 있으며 양자는 응당 아태지역에서 훌륭한 연동을 유지하고 지역과 국제문제에서 소통과 조율을 강화하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공동으로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케리국무장관은 세계는 중대한 발전변화를 겪고 있으며 미국은 전략적인 차원에서 보다 넓은 시야와 장원한 안목으로 중미관계를 보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중국과 함께 양국 수반의 요구에 따라 고위층 상호내왕을 강화하고 대화와 상호신뢰, 협력을 강화하며 여러가지 도전에 함께 대응하며 양국과 양국인민에게 혜택을 주고 세계와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고 미국과 중국이 신형의 대국관계를 구축하는데 유력한 생명력을 부여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2nd R) meets with U.S. Secretary of State John Kerry (2nd L) in Beijing, capital of China, April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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