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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등, 냉정하게 대응 본문
북한이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에 대해 안전을 위해 국외대피 준비를 하도록 권고한데 대해 서울 주재 일본대사관은 도항주의 등의 정보는 발신하지 않고 "계속해서 정세를 주시하며 필요에 따라 새로운 상황을 알리겠다"고 코멘트했습니다.
한국에 거점이 있는 일본계 기업과 서울에 있는 일본인 학교도 현재 특별한 대응은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 서울 주재 미국대사관은 한국에 있는 미국인과 미국 기업에 대해 발송하는 메일에서 "긴박한 위협을 나타내는 정보는 없다"며 "현 시점에서 한국에 체재하거나 도항을 예정한 미국인에 대해 특별한 안전상 조치를 취하는 권고는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 외교부는 "내용을 확인 중이며 현 시점에서 코멘트할 내용은 없다"고 밝혔는데, 대변인은 북한의 일련의 언동에 대해 위기를 고조해 불안심리를 조성하려는 심리전의 일환이라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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