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민당 련전(連戰) 명예주석, 대륙의 對대만 투자 확대를 호소

 

중국국민당 련전(連戰)명예주석은 19일 대만에 대한 대륙 자본의 투자규모를 계속 확대하여 양안의 투자발전을 평형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련전 명예주석은 강소성(江蘇) 남경시(南京)에서 열린 "2012해협 두기슭기업과 자금산(紫金山)고위회의"에서 얼마전 막을 내린 제8회 강진(江陳)상봉은 "량안의 투자보장과 촉진협의"를 순조롭게 체결했다고 하면서 상술한 견해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협의"는 량안의 투자범위와 투자대상을 확대한 동시에 서로에 대한 투자 편리성을 강화하여 량안의 투자자들이 더욱 안정된 환경에서 투자할수 있도록 했으며 대륙 투자자들이 대만에 가서 투자하는데 유리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지난 4월 대만은 대륙의 자본이 대만에 투자할수 있는 대상을 보다 늘였으며 "양안투자보장과 추진협의"의 집행과 함께 양안의 투자경로를 쾌적화하는 것을 통해 더 많은 대륙 자본이 대만에 투자하여 양안의 투자발전을 균형시킬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 대만당국이 대륙자본의 대만투자를 개방한 이후 대만에 대한 대륙기업의 투자는 누계로 9434만달러가 됐습니다.

이는 대만경제가 국제금융위기의 영향에서 벗어나는데 자금원조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대만에 대한 외자의 투자 신심을 회복했고 대만기업이 대륙에서 업무를 발전시키는데 더욱 편리한 경로를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