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도자들 인민영웅기념비에 헌화

 

 

                                                                       인민영웅기념비에 헌화하는 중국 지도자들(사진)

10月1日上午，黨和國家領導人胡錦濤、吳邦國、溫家寶、賈慶林、李長春、習近平、李克強、賀國強、周永康等來到北京天安門廣場，同首都各界代表一起，向人民英雄紀念碑敬獻花籃.

10월 1일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3주년 기념일입니다. 1일 오전 중국 정부측은 베이징 천안문광장에서 인민영웅기념비 헌화의식을 거행했습니다. 중국의 당과 국가지도자들인 호금도, 오방국, 온가보,가경림, 이장춘, 습근평, 이극강, 하국강, 주영강 등이 수도 각계 대표 수천명과 함께 인민영웅기념비에 헌화했습니다.

10시, 의식이 정식 시작되고 군악대의 반주속에서 호금도 등 중국지도자들이 수도 각계 대표들과 함께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를 열창했습니다. 이어 장내에 엄숙한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중국인민의 해방사업과 공화국 건설을 위해 몸을 바친 열사들을 위해 묵념했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국무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등 9개 당,정기구와 인민단체들이 아홉개의 꽃바구니를 진정했습니다.

인민영웅기념비는 베이징 천안문광장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1949년 9월 30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기 전체회의에서는 인민해방전쟁과 인민혁명 중에서 희생된 영웅들을 기리기 위해 베이징에 인민영웅기념비를 건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