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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의 길라니 수상, 수상직 박탈당해 본문
파키스탄의 길라니 수상이 19일, 국회의원 자격을 박탈당하고 수상직에서 물러나게 됨에 따라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은 신임 수상 인선 등 대응에 쫓겨 파키스탄의 정국은 혼란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의 최고재판소는 19일, 지난 4월 '법정모독'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던 길라니 수상에 대해 "수상의 유죄가 확정돼, 국회의원 자격을 박탈하고 수상직에서 물러나도록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길라니 씨는 2008년 수상 취임이래, 자르다리 대통령과 공동으로 정권을 운영해 왔기 때문에 길라니 씨의 이번 실직은 자르다리 대통령에게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보여 파키스탄의 정세는 혼란양상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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