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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티베트족 분신자살로 긴장 고조 본문
인도에 있는 티베트망명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17일 중국 청해성 황남티베트족자치주 동인현에서 44살 된 티베트족 농가 남성이 분신자살했다고 합니다.
남성은 지난 14일 동인현에서 분신자살하려다 중상을 입은 승려의 절친한 친구로, 자살 전 인도에 망명중인 티베트불교의 최고 지도자 달라이 라마 14세의 귀환을 촉구하는 슬로건을 외쳤다고 합니다.
또 남성의 분신자살 연락을 받은 현지 주민들과 승려 등 수천 명이 시신이 안치된 사원 광장에 모여 장례식을 치렀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현지에서는 사원 주변 등에 무장한 경찰부대가 배치됐다고 전해져 긴장상태가 고조돼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티베트망명정부에 따르면, 티베트족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사천성과 청해성 등지에서는 중국정부의 종교활동 등을 둘러싼 치안당국의 탄압이 거세져 이에 항의하는 것으로 보이는 분신자살을 꾀한 사람의 수가 1년 사이에 29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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