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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대지진 재해지역에서 인구가 계속 감소 본문
동일본대지진으로 사망자와 실종자가 모두 18945명에 달한 도후쿠지방의 재해지역에서는 11일, 희생자 추도식 등이 거행됐습니다.
각지에서는 쓰나미에 의한 희생자가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고지대나 내륙부로 집단 이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데 그 수는 27개 기초지자체인 시정촌의 300여 지구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이 집단 이전에 합의한 지구는 일부에 지나지 않는데다 침수한 토지의 매입가격이 결정되지 않아 이재민 중에는 다른 시정촌으로 전출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3개 현의 연안부에서는 센다이 시와 미야기 현 리후초를 제외하고 35개 시정촌에서 재해가 발생하기 전에 비해 인구가 감소했습니다.
인구가 계속 유출되면 지자체의 존속도 위태롭다며 우려하는 목소리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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