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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라드 호주 수상, 동일본 대지진 발생 1년 맞아 11일 성명 발표해 본문
지난해 4월 외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재해지를 방문한 호주의 길라드 수상은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지 1년이 되는 11일, 성명을 발표하고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또 지진 직후 호주의 긴급구조대가 활동을 실시한 미야기 현 미나미산리쿠초를 방문한 것을 언급하며 '상상하기 힘든 파괴와 상실의 광경을 절대 잊을 수 없다'고 말한 뒤, 용기를 가지고 재건을 향해 다시 일어선 일본의 모습에 많은 호주인들은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호주는 친밀한 친구이자 파트너로서 일본의 복구를 위해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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