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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에 대해 북한과의 직접협의 결과 설명 본문
핵문제에 대해 미국과 북한의 직접협의를 마친 뒤 서울을 방문 중인 미국의 데이비스 특별대표는, 북한의 새 지도부가 비핵화와 대립하는 한국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앞으로 어떤 대응을 할 것인지, 계속해서 신중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인식을 나타냈습니다.
24일까지 북경에서 열린 핵문제 관련 미조의 직접협의에 참가한 미국의 데이비스 특별대표는 회의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해, 한국 외교통상부의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회담했습니다.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데이비스 특별대표는 김정일 총비서 사망 후 처음 직접협의에 임한 북한의 대표단에 대해 "교섭의 스타일과 협의에 임하는 자세는 지금까지와 동일하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스 특별대표는 또 "북한의 반응을 지켜보려면 아직 시간이 걸릴 것" 이라고 말해, 북한의 새 지도부가 비핵화에 어떻게 대응을 할 것인지 등, 계속해서 신중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인식을 나타냈습니다.
또 임성남 본부장은 "6자회담의 재개를 위해 남북의 직접협의를 다시 열 것을 기대한다"고 말해, 북한에 대화를 촉구하는 자세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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