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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피해자 가족 총회, 조속한 해결 촉구 본문
납치피해자 요코타 메구미 씨의 모친인 사키에 씨는 '가족은 정말 지쳐 있으며, 북한이 신체재가 되면서 피해자의 안부가 걱정이 돼 불안하므로, 한시빨리 전면해결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아리모토 게이코 씨의 모친인 가요코 씨는 '피해자의 부모가 둘이서 같이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요코타 메구미 씨의 부모님과 우리 부부밖에 없으며, 나도 나이가 들면서 몸이 쇠약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어 북한이 신체재가 된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어떻게든 올해 안에 해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치카와 슈이치 씨의 형인 겐이치 씨는 '다음달에 97세가 되는 부친을 형과 만나게 하려는 일념으로 활동해 왔으나 아무런 진전도 없는 현황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으며, 정부는 올해야말로 해결하겠다는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앞으로 전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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