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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포트 법정, 본격 심리가 개시돼 본문
학살과 강제노동으로 170만 명 이상이 희생된 캄보디아의 폴포트 정권의 전 최고간부들을 심판하는 특별법정은 당시 정권의 제2인자가 출정한 가운데 21일부터 본격적인 심리에 들어가 비참한 역사의 청산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는 1970년대의 약 4년동안 폴포트정권에 의한 학살과 강제노동으로 국민의 5분의 1일이 넘는 170만 명이 희생됐는데 유엔과 캄보디아정부는 전 최고간부들을 심판하는 특별법정을 설치했습니다.
그러나 피고들이 80세를 넘는 고령이어서 건강문제로 출정하지 못하는 피고도 잇따르고 있어 신속하게 재판이 이뤄져 비참한 역사가 청산될 수 있도록 국민들도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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