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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반정부세력, “자위야 마지막 정유 공장 장악” 본문
리비아 반정부세력은 자위야에서 마지막으로 가동되고 있던 정유 공장을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위야는 수도 트리폴리에서 서쪽으로 50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반정부세력은 17일 이 시설을 오가는 연료관을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위야를 탈출하는 주민들은 어제 반정부세력이 자위야의 대부분을 통제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리비아의 지도자 무아마르 가다피의 친위세력은 어제 또 다시 포격을 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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