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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장벽 건립 50주년…냉전 상징에서 자유 상징으로 본문

대북정책

독일 베를린 장벽 건립 50주년…냉전 상징에서 자유 상징으로

CIA bear 허관(許灌) 2011. 8. 14. 18:35

 

The Bernauer Street memorial includes pictures of some of those who died trying to cross to the West.

"공산주의 독재정부나 국가사회주의 정부(군부통치 사회주의 노선)는 자유와 민주주의 혁명으로 붕괴돼야 개인이나 국가, 세계등 평화롭게 경제발전,번영이 될 수 있습니다"

독일에서 냉전 체제의 상징인 베를린 장벽이 세워진 지 13일로 50주년을 맞았습니다.

베를린 장벽은 20년전 독일이 통일되면서 붕괴됐습니다.

이날 정오를 기해 베를린 시에서는 과거 이 장벽을 넘으려다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클라우스 보베라이트 베를리 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베를린 장벽은 자유와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영원히 기억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독일 정부는 냉전의 역사를 느끼고자 베를린을 찾는 관광객들과 후세를 위해 장벽 복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Candles were lit and flowers laid at remains of the barrier that once divided what is now Germany's capital city.

"독일 통일은 독일 국민들의 스스로 자유권과 생존권을 선택한 애국적인 행동입니다

독일 분단은 독일 국민들의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닌 미국이나 영국,프랑스, 중국, 소련등의 연합군이 점령한 것이며 특히 동독지역의 공산주의 세력이 주도적으로 통일을 반대하고 동독이라는 공산주의 독재정부를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공산주의는 세금없는 정부를 외치면서 국가를 건설했지만 본래 인간은 만민이 평등하다는 입장에서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 공존(존중) 자유사회정부를 외치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옹호하는 분들에게 특수계급 공산당 상류층사회 공산주의 독재정부가 붕괴됐습니다 공산주의 독재정부는 공산당 상류층의 권력이며 평민층 권력이 아니었습니다 공산당 상류층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평민층 정치적 탄압과 착취를 자행했고 고문이나 도청, 군사훈련, 뇌 마비 세뇌공작등 인간존엄성 말살정책도 추진했습니다

동독 평민층은 공산당 상류층 권력을 타도했습니다

그들은 자유권과 생존권을 스스로 명령만 강조하는 공산당이나 국가 지도자가 아닌 개인 기본권 존중을 선택했습니다"

 

German Chancellor Angela Merkel (C) joined a wreath-laying ceremony at the Berlin Wall memorial.

베를린 장벽 건설 50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이 열려

동서냉전의 상징이었던 베를린 장벽이 건설되기 시작한 날로부터 50년이 지난 13일, 베를린에서 기념식이 거행돼 베를린 장벽을 넘다가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기념식에는 독일의 불프 대통령과 구동독에서 태어난 메르켈 수상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전에 베를린 장벽을 넘으려다 동독군에 사살되는 등 목숨을 잃은 희생자 수는 적어도 136명에 달하는데 불프 대통령은 베를린 장벽에서 숨진 모든 희생자들을 추모한다고 말했습니다.

불프 대통령은 또, 독일의 현상황에 대해 이민자들이 사회에 적응하는 것을 지원하고 자유를 더욱 촉진시켜야 한다며 이민자들과 심리적인 벽을 쌓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Berlin Mayor Klaus Wowereit (sitting to the right of Mrs Merkel) said: "The Wall is history but we must not forget it."

 

 

The Berlin Wall became famous as a canvas for graffiti artists on the western side. For 28 years, it dominated and defined the city, and it continues to exert an influence, 22 years after its dismantling.

베를린 장벽(-障壁, 독일어: Die Berliner Mauer)은 서베를린동베를린과 그 밖의 동독으로부터 분리하는 장벽이다. 그래서 서베를린을 공산주의 국가안의 유일한 자본주의 지역이라고 해서 '육지의 섬'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동독의 관리들은 이 장벽을 반 파시스트 보호벽(독일어: Antifaschistischer Schutzwall)이라고 불렀다. 냉전의 상징이자 독일의 분단을 상징하여 왔다. 동독 탈주자가 많아지자 이를 막으려고 1961년에 만들어진 이후 점차 이 장벽은 보강되었으며, 1989년 11월 9일 자유 왕래가 허용된 이후 차례로 장벽이 붕괴되었다. 일부는 아직 기념으로 남아 있다.

 

"2차 세계 대전 말, 베를린소련군에게 점령당했다. 종전 후 독일베를린은 각각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이 나누어 관리하였는데,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의 구분은 이때 생기게 되었다.

1989년 11월 9일 동독과 서독 간의 자유 왕래가 허용됨에 따라 베를린 장벽을 붕괴시키기 시작하여 현재는 일부만 기념으로 남아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