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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노 일본 농림수산상, 정부 기준치 초과 육우 매입 발표 본문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사료를 먹은 육우가 출하된 문제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이러한 소고기 가운데 이미 시장에 유통되어 정부의 잠정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성 세슘이 검출된 소고기를 매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가노 농림수산상이 각료회의 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것으로, 이 가운데 가노 농림수산상은, '소고기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 오염된 볏집을 먹은 육우 가운데, 검사 결과 정부의 잠정 기준치를 밑도는 것을 제외하고는 매입해서 처분하겠다'고 말해, 이미 시장에 유통되어, 정부의 잠정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성 세슘이 검출된 소고기를 민간 단체를 통해 매입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또 검사 결과, 방사성 세슘이 정부의 잠정 기준치를 밑도는 소고기에 대해서는, 판매가 가능해질 때까지의 보관 경비 등을 조성하고, 매입 비용을 포함한 일련의 비용에 대해서는, 민간 단체가 최종적으로 도쿄 전력에 배상 청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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