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중국에서 농민 불만 추정 연속 폭발 본문
중국 내륙부 강서성의 지방정부 건물 부근에서 잇따라 발생한 폭발로 2명이 숨져, 경찰은 지방정부측의 대응에 불만을 품은 농민의 범행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내륙부인 강서성 무주에서 일본시간으로 26일 오전 10시경에 검찰과 구청, 그리고 약품감독국에서 주차된 자동차 등이 잇따라 폭발했습니다.
이 폭발로 8층짜리 검찰 건물의 창문이 깨지는 등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부동산 개발이 한창인 중국에서는 지방정부와 부동산 업자가 각지에서 충분한 보상을 하지 않고 농민들을 강제로 철거시켜 항의활동과 폭동 등의 불만이 분출하고 있습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번 폭발이 발생한 지역에서도 농민과 지방정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경찰에서는 이들 농민이 사건에 관련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同一介中華(中國) > 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시진핑·리커창 이어 정상 노릴 6세대 삼두마차 (0) | 2011.06.05 |
---|---|
천안문 사건 재조사 요구하는 성명 발표해 (0) | 2011.06.01 |
김정일 위원장 후진타오 주석과 3시간 정상회담, 만찬 (0) | 2011.05.26 |
中國 外交部:中方援助北韓目的是助其發展經濟 (0) | 2011.05.25 |
온가보총리, 간 나오토 일본 수상 회견 (0) | 2011.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