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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환경성, 지진 잔해 처분 3년 후 완료 목표 본문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에서는 재해와 쓰나미로 발생한 대량의 잔해더미를 철거해 임시 처리장소로 옮기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앞으로 소각과 매립 등의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한편, 현지 지자체만으로는 처분능력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환경성은 피해를 받지 않은 지자체 등에 잔해 수용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346개 지자체 등에서 소각과 매립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환경성은 이러한 지원을 활용해 3년 후인 2014년 3월말까지 잔해 처분을 모두 완료하겠다는 방침을 정하고 피해지 지자체에 통지했습니다.
한경성은 앞으로 재해지역의 잔해를 어느 지자체로 보낼 것인지 조정을 서두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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