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중국 정부, 국제적인 테러대책에서 협력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본문
오사마 빈 라덴 용의자가 사살된 데 대해 중국 외교부의 강유 대변인은 국제적인 반테러전쟁에 있어 적극적인 진전이라고 평가하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어서 중국도 테러활동의 피해국이며 국제사회와 협력해 테러에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과의 협력에 대해 앞으로도 테러대책 면에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미국과 함께 세계 평화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이슬람교를 믿는 소수민족이 다수 거주하는 신강위구르자치구에서 지금까지 발생한 정부 기관에 대한 습격 사건 등도 국제적인 테러조직과 연결된 독립을 원하는 세력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테러 피해국이라는 입장을 강조함으로써 중국의 소수민족 정책에 대해 국제사회로부터 이해를 얻으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同一介中華(中國) > 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가보총리, 간 나오토 일본 수상 회견 (0) | 2011.05.22 |
---|---|
‘중국 반체제인사 탄압 강화’ 미국 하원 청문회 (0) | 2011.05.16 |
중국은 산아제한이라는 기본국책을 계속 견지 (0) | 2011.04.28 |
티베트망명정부 신임 수상에 하버드대 출신 상가이 씨 선출 (0) | 2011.04.27 |
중러 수뇌자, 두 나라관계 발전 계속 추진키로 (0) | 2011.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