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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현 나라하 마치, 주민과 집단 이전하기로 본문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대부분의 지역이 피난지시 대상이 된 후쿠시마현 나라하 마치는 원전에서 떨어진 아이즈미사토 마치로 주민들과 함께 집단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나라하 마치는 대부분의 지역이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반경 20km이내의 피난지시 대상이어서, 지금까지 재해대책본부 등 행정기능을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소학교로 이전해 각지의 피난소에서 약 5,000명의 주민들이 흩어져 생활해 왔습니다.
후쿠시마현내에서 피난지시가 내려진 자치체 가운데 주민이 집단으로 이전하는 것은 후타바 마치와 오오쿠마 마치에 이어 3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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