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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힐러리 국무장관 장기적인 대일 지원 약속 본문
마쓰모토 일본 외상은 23일 밤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전화회담했습니다.
전화회담에서 마쓰모토 외상은, 도호쿠간토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주일 미군이 물자를 수송하고 원자력관계 전문가 파견 등 동맹국인 미국의 큰 지원에 감사한다고 말한 뒤 미야기 현 이시노마키 시의 소학교와 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던 미국인 여성의 사망이 확인된데 대해 명복을 빈다고 전했습니다.
마쓰모토 외상은 또,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에 대해 외부 전원 복구를 위한 작업 상황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클린턴 국무장관은, 미국은 기술적인 협력도 포함해 전력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일본은 반드시 이번 사태를 극복하고 복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장기적인 지원을 해갈 생각임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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