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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국가, 리비아를 군사타격, 중국과 러시아 유감 표시 본문

북아프리카 지역/리비아

서방국가, 리비아를 군사타격, 중국과 러시아 유감 표시

CIA Bear 허관(許灌) 2011. 3. 20. 20:57

(사진설명: 리비아의 현장)

19일, 프랑스와 미국, 영국을 주도로 한 서방나라들이 리바아를 상대로 군사행동을 전개했습니다. 리바아 관변측은 여러 곳의 목표물이 미사일 습격을 받았다는 것을 실증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프랑스 전투기는 이날 리비아에 4차례의 군사타격행동을 진행하고 카다피군의 장갑차 여러대를 짓부셨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프랑스 전투기 도합 20여대가 공습에 참가했습니다.

미군 참모부 윌리엄 고트니 주임은 19일 지중해에 배치한 미군과 영국군 군함, 잠수함이 이날 리바이에 약 1백기의 "토마하크" 순항미사일을 발사하고 리바아의 방공시설 20여곳을 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영국을 제외하고 프랑스, 카나다, 이탈리아가 군사행동에 참가했습니다.

리비아가 서방나라들의 군사타격을 당한 후 리비아 외무성은 19일 저녁 성명을 발표하고 리비아에 비행금지구역을 설립할데 대한 유엔 안보리사회의 제1973호 결의가 이미 실효했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프랑스가 먼저 이 협의를 위반한 후 리비아측은 모든 공중역량을 동원하여 국가를 보위할 권리가 있다고 하면서 즉각 안보리사회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리비아정세를 토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리비아 무장부대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리비아의 여러 군사와 민사 목표가 공습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지금까지 공습으로 48명이 숨지고 150여명이 다쳤으며 이중 대부분은 여성과 어린이, 노인이라고 했습니다.

러시아 외무성 대변인 루카세비치는 19일 러시아는 일부 나라가 유엔 안보리사회의 결의채택을 이유로 삼아 리비아에 군사행동을 취한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강유 대변인은 20일 다국가부대가 리비아에 군사행동을 실시한 것과 관련하여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중국측은 리비아의 최신발전에 주목하며 리비아에 군사타격을 진행한데 유감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사진설명: 미사일 발사중의 미 군함)

(사진설명: 폭격에 참가한 프랑스 군용기)

(사진설명: 시위에 참가한 리비아 군인과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