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 "평화적으로 분쟁 해결할것" 리비아 각측에 촉구

강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평화수단으로 분쟁을 해결할것을 리비아 해당각측에 촉구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리비아의 정세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현 급선무는 유엔안보리사회 제 1970호 결의를 실속있게 이행하는것이라고 인정한다 밝혔습니다.

일부 나라들이 안보리사회에서 리비아에 "비행금지구역"을 설립할데 관한 결의를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비추어 강유대변인은 유엔안보리사회가 행동을 취하는 여부와 어떤 행동을 취하는가 하는것은 주로 이런 행동이 리비아정세의 조속한 안정회복에 이로운지, 폭력행위를 조속히 저지하는데 도움이 되는지에 달려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국제사회가 해당각측이 기울이고 있는 평화노력을 지지할것을 주장한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