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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혈액 한 방울로 IPS세포 만들어내는데 성공 본문
체내의 모든 조직과 장기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재생의료분야에서 응용이 기대되는 IPS세포를 게이오대학 등의 그룹이 극히 소량의 혈액으로 만들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IPS세포는 피부의 일부를 떼내서 만드는 방법이 일반적인데, 이 때 환자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과제였습니다.
게이오대학 의학부의 후쿠다 게이이치 교수 등의 그룹은 혈액으로 IPS세포를 만들기 위해 림파구를 추출해 특정의 4종류의 유전자를 특수한 바이러스와 함께 주입했습니다.
그 결과, 심장의 근육과 신경 등 여러 조직으로 변화하는 IPS세포로 생성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계산상, 한 방울, 약 0.1밀리미터의 혈액으로 IPS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후쿠다 교수는 검사하고 남은 혈액을 이용할 수 있어 IPS세포를 재생의료분야에서 응용할 때는 환자에게 큰 부담을 주지않고 필요한 세포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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