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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골, 2000년전 한나라 고분군 발견 본문
황하 상류에 위치한 내몽골 바얀눌르시에서 최근에 비교적 큰 규모의 한나라시기 고분군 유적지를 발견했습니다.
전문가들의 초보적인 인정에 의하면 부지면적이 15만평방미터인 고분군 유적지는 동서 두 부분으로 나뉘며 무덤이 총 2-3백기 됩니다. 고분군은 한나라시기의 비교적 큰 규모의 고분구로서 그 연대를 대략 서한 중, 말기로부터 동한 초기의 유적으로,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정도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고분군의 동남쪽에서 고대 가마유적지를 발견했는데 고대 무덤벽돌, 도자기단지, 도자기등 등 물품이 나왔습니다.
무덤 벽돌은 질이 단단하고 끈 무늬가 선명했으며 도자기 제작 공예도 비교적 간단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고분군이 고대 삭방군이거나 그 소속현에 속했으며 그후 황하 물길의 변화거나 지각 운동 등 원인으로 지하에 매몰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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