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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일본군 관련 자료 공개키로 본문
구 일본군 군인의 이력과 전사한 병사의 기록 등을 보관하고 있는 일본 후생노동성은, 전후 65년이 지나 유족의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쟁의 실태를 전하는 중요한 자료로서 전후 70년이 되는 2015년도까지 이들 자료를 순차적으로 국립공문서관으로 이전 보관하고 일반공개하기로 했습니다.
후생노동성이 보관하고 있는 자료는 구일본군이 작성한 육군과 해군의 군인 이력과 병사가 전사했을 때의 상황을 기록한 문서 등 연 2,300만명분의 자료입니다.
이들 자료에 대해 후생노동성은, 지금까지 유족연금 지급 업무 등에 사용해 왔는데 개인정보가 포함돼 있어 원칙적으로 본인과 유족 외에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나가쓰마 후생노동상은 "성내에 보관하고 있는 전쟁관련 자료 가운데는 매우 중요한 것이 많아, 시간과 노동력이 필요하지만 국립공문서관으로 안전하게 이관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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