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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중국 철수 시사로 파문 일어 본문
인터넷 검색 최대업체인 구글이 중국정부의 검열 등을 이유로 중국사업에서 철수 가능성을 표명한데 대해 백악관의 깁스 대변인은 13일, 오바마 정권은 인터넷의 자유를 지지한다며 중국정부에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미국의 인터넷 검색회사인 구글은 12일, 중국에서 전개중인 검색사이트가 고도의 사이버 공격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중국정부에게 검열을 강요당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이유로 중국의 인터넷사이트와 사무소 폐쇄를 검토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백악관의 깁스 대변인은 미국정부가 구글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었다고 한 뒤, 오바마 정권은 인터넷의 자유를 지지하며, 중국정부의 대응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글은, 민주화운동과 인권문제 등에 관련된 일부 정보를 검열하고 표시하지 않는다는 중국당국의 요청을 받아들인 뒤, 2006년 부터 현지에서 인터넷 검색사업을 실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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