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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경찰, 행방불명의 도난품 수사에 나서 본문
도쿄 긴자의 귀금속점에서 모두 2억 4천 만 엔에 달하는 고급 손목시계가 도난당한 사건과 관련해 홍콩의 경찰은 일본에서 홍콩으로 발송된 도난품의 일부는 이미 중국 본토에 건너가 팔렸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체포한 홍콩인 등 6명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2일 도쿄 긴자의 귀금속점'덴쇼도'의 외벽에 구멍이 뚫려 매장에서 모두 2억 4500여 만 엔에 달하는 고급 손목시계 약 200점이 도난당한 사건으로 이 사건과 관련해 홍콩의 경찰은 7일부터 8일에 걸쳐 홍콩인과 중국인 남녀 모두 6명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이 지금까지 조사한 바에 따르면 6명 가운데 남자 3명은 지난달 일본에 입국해 연초에 긴자의 귀금속점에서 훔친 뒤 홍콩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때 훔친 고급 손목시계는 6개의 국제우편으로 포장돼 발송됐다고 하는데 그 가운데 하나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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