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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용의자의 부모, 2개월 전에 치안 당국에 연락했다고 본문
Guide Ear&Bird's Eye/테러단체,간첩등 수집.조사연구
테러 용의자의 부모, 2개월 전에 치안 당국에 연락했다고
CIA Bear 허관(許灌) 2009. 12. 29. 18:30이와 관련해 28일, 용의자의 부모가 나이지리아 현지 보도기관에서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담화를 통해, 유학 중에 소식이 끊긴 아들을 걱정하며 두 달 정도 전에 나이지리아의 치안 당국에 연락했고, 한 달 반 전에는 다시 외국의 치안당국에 연락했다며 이미 두 달 전에 관계기관에 연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연락을 끊은 것은 자신의 아들답지 않은 행동으로 최근들어 변했다며 아들의 급격한 행동 변화에 부모가 크게 걱정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가족의 말을 빌려, 압둘무 탈라브 용의자가 종교를 놓고 가족과 의견이 맞지 않아 거리를 두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압둘무 탈라브 용의자의 아버지는 최근까지 나이지리아의 은행의 총수를 지낸 재계의 저명인사로, 그 아들이 사건을 일으킨 경위를 놓고 나이지리아 국내에서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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