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영국, 미 테러미수사건 용의자관련 내용 발표 본문
이 사건과 관련해 존슨 영국 내상이 28일 BBC의 인터뷰에서, 압둘무탈라브 용의자가 지난해 가을까지 3년간 런던 대학의 유니버시티 컬리지에 유학했던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BBC에 따르면 이 용의자는 지난 5월 대학에 실제로는 없는 코스를 등록하기 위해 학생 비자를 신청했다가 거부당한 바 있는데 존슨 내상은 그 결과 이 용의자의 이름이 영국 당국의 경계대상 리스트에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보통 미국에도 전달하는데 압둘무탈라브 용의자의 정보가 미국 측에 전달됐는지는 현재 확인중이라고 합니다.
존슨 내상은 "용의자가 영국에서 과격한 사상에 빠져 있었는지 또 협력자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중"이라며 압둘무탈라브 용의자가 유학했던 당시 상황과 교우관계 등에 대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Guide Ear&Bird's Eye10 > 테러단체,간첩등 수집.조사연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바마 대통령, 테러미수사건 정보 공유 미비점을 인정 (0) | 2009.12.30 |
---|---|
테러 용의자의 부모, 2개월 전에 치안 당국에 연락했다고 (0) | 2009.12.29 |
테러미수사건, 폭발물 밝혀져 (0) | 2009.12.29 |
미 대통령, 테러 미수 사건과 관련 테러와의 대결 강조 (0) | 2009.12.29 |
예멘 거점 알카에다계 조직, 범행 성명 발표 (0) | 2009.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