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마오쩌둥 반군, 총파업 촉구

네팔의 전 마오쩌둥 반군들이 지난 4일 네팔 경찰이 5명 이상이 사망한데 대한 항의로 전국적인 총파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시위자들은 오늘 수도 카투만두 거리를 봉쇄하고  여러 대의 자동차를 방화했습니다. 네팔의 정상 영업 시간인 상점들은 문을 닫았고 마오쩌둥 반군들과 지지자들은  지난 4일 경찰이 네팔 서부 수천명의 빈민 정착인들을 강제 철거하는 사망자 가운데는 경찰관 1명도 포함돼 있습니다. 불법 정착민들은 홍수와 산사태로 집을 잃었

마오쩌뚱 반군들은 10년간 네팔 정부에 대항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