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단련 포럼, 일본 경제의 부활 위한 개혁을 요구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경단련은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열린 포럼에서 다음 중의원 선거 후의 새로운 정권은 일본 경제를 부활시키기 위해 정치와 행정, 재정면에서 개혁을 단행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일본 경제는 글로벌화의 진전과 저출산, 고령화, 인구감소와 같은 커다란 사회구조의 변화에 있음을 지적하고, '다음 중의원 선거는 나라의 장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정책선택의 기회'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선거 후의 새로운 정권에 대해 정치와 행정, 재정면에서 개혁을 단행하고 그 중심 과제로 지방분권을 발본적으로 추진하는 도주제를 도입하기 위한 법정비를 요구했습니다.

또 사회보장제도의 미래상을 명확히 할 것과 소비세율 인상을 포함한 세제의 발본 개혁 등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