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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커트 캠벨 국무 차관보, '일본의 어떤 정권과도 협력할 수 있다' 본문
오바마 정권의 대일정책 실무책임자인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일본에서 실시되는 총선거와 관련해 "미국은 일본의 어떤 정권과도 협력할 용의가 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동아시아 태평양지역담당 국무차관보로서 오바마 정권의 대일정책 실무책임자인 캠벨 차관보가 16일부터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합니다.
이에 앞서 워싱턴 공항에서 NHK취재에 응한 캠벨 차관보는 일본의 정치상황에 대해 "확실히 중대한 국면에 있으며, 일본 방문에서는 미국 정부가 어떤 정권과도 협력할 용의가 있다는 것을 전하겠다"며, 민주당을 포함한 정당관계자와 폭 넓게 회담을 갖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캠벨 차관보는 또, 일본 방문 후 태국 푸켓에서 열리는 ARF, 아세안 지역 포럼에 참석할 예정인데, 이 포럼에 맞춰 북한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일본, 중국 등 관계국과 5개국 협의를 개최하기 위해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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