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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PSI에 강력 반발.."군사적 타격 대응" 본문

수소핵폭탄(핵탄두) 실험과 KN-08

北, PSI에 강력 반발.."군사적 타격 대응"

CIA Bear 허관(許灌) 2009. 5. 27. 13:04

 

                                                        平壌市内の公園で「核実験成功」を報じる新聞を読む市民=26日(共同) 

북한군 판문점대표부 대변인은 27일 남한 정부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전면 참여에 대해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로 간주할 것"이라며 "즉시적이며 강력한 군사적 타격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 혁명무력은 이명박 역적 패당의 PSI의 전면참여를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로 간주할 것"이라며 "평화적인 우리 선박들에 대한 단속, 검색행위를 포함해 그 어떤 사소한 적대행위도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용납못할 침해로 낙인하고 즉시적이고 강력한 군사적 타격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조선 서해 우리의 해상군사분계선 서북쪽 영해에 있는 남측 5개섬(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우도)의 법적 지위와 그 주변수역에서 행동하는 미제 침략군과 괴뢰 해군 함선 및 일반선박들의 안전항해를 담보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의 현 집권자들이 대조선압살책동에 열이 뜬 나머지 국제법은 물론 정전협정 자체를 부정하다못해 협정 조인 당사자로서의 책임마저 줴버리면서 괴뢰들을 끝끝내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에 끌어들인 상태에서 우리 군대도 더 이상 정전협정의 구속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정전협정이 구속력을 잃는다면 법적 견지에서 조선반도는 곧 전쟁상태로 되돌아가기 마련이며 우리 혁명무력은 그에 따르는 군사적 행동으로 넘어가게 될 것"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jyh@yna.co.kr

 

 

 

 

 

 

 

 

 북한, 남한 PSI 가입에 강력한 군사조치

27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사가 보도한데 의하면, 북한인민군 판문점대표부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남한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정식 참여는 한반도 정세를 "전쟁상태에 진입"하도록 했다고 하면서 북한은 이에 대응해 3가지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첫째, 북한은 남한의 이번 행동을 "선전포고"로 간주할것이라고 했습니다.

만약 어느 누가 북한의 선박에 대해 저지, 검사 등을 망라한 적대행위를 실시한다면 이를 북한 주권에 대한 침범으로 간주하고 즉시 강력한 군사타격을 진행할것이라고 했습니다.

둘째, 미국이 남한의 PSI 가입을 방임해, "한반도정전협정"을 위반하고 정전협정 조인국의 책임을 저버린데 비추어, 북한은 더는 정전협정의 구속을 받지 않을것이라고 했습니다.

셋째, 현재 북한 군부측은 해상분계선 서북부 해역 북한 영해쪽의 남한 5개 섬의 법률지위를 보증할수 없으며, 아울러 이런 섬 주변 해역에서의 미국과 남한 군함과 일반 선박들의 항해 안전을 보증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http://korean.cri.cn/1660/2009/05/27/1s14337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