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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문제 해결을 호소하는 공연이 열려 본문
일본 군마 현 요시이마치에서 북한에 납치된 요코타 메구미 씨의 부모를 초청한 가운데 자선공연이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납치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요코타 메구미 씨와 니가타의 중학교에서 동급생이었던 바이올리니스트인 요시다 나오야 씨 등이 개최한 것으로 현지 주민 등 약 5백 명이 모였습니다.
공연에 앞서 메구미 씨의 부모인 요코타 시게루 씨와 사키에 씨가 강연을 가졌는데 사키에 씨가 메구미는 반드시 살아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원을 당부한다고 호소했습니다.
그 후 요시다 씨 등이 사키에 씨가 작사한 '코스모스처럼' 등의 곡을 연주했습니다.
공연을 개최한 요시다 씨는 메구미 씨가 하루 속히 돌아올 수 있도록 기원하면서 연주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연의 수익 일부는 납치문제 관련 단체 등에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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