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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스의 유태인 대학살의 기념일 행사 사진 본문

Guide Ear&Bird's Eye/이스라엘과 모사드(Mossad)

나치스의 유태인 대학살의 기념일 행사 사진

CIA bear 허관(許灌) 2009. 4. 24. 09:33

 

               나치스의 유태인 대학살의 기념일 행사 사진입니다(나찌즘이나 파시즘, 일본 군국주의등은 지도자의 우상화, 신격화  국가사회주의자들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가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등에서 전기와 가스 등으로 유태인 및 피점령 국민들에게 행한 대량 학살. 전후 이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근대문명에 배반하는 파시즘의 야만성이 강조되었다. 약 600만명으로 추정되는 유태인이 학살당했고 소련군포로, 반나치운동가, 레지스탕스, 국내 정치범등이 살해당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무저항의 국민을 학살함으로써 지배를 유지하는 것은 체제여하를 막론하고 체제대립이 격화되는 경우나 전쟁시 때때로 되풀이되었다. 근대 제국주의전쟁에서는 민족주의·쇼비니즘을 이용해서 적대국민을 열등·극악시한 결과 자주 대량살육이 행해졌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과 일본의 대량학살과 생체실험등을 통하여 과학과 기술로 문명이 발전한다고 해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야만적인 본능이 감소한다고 말할 수가 없으며 종전 이후에도 다양한 형태의 대량학살은 지속되었다.
하나의 국가 혹은 체제, 집단의 이익에 부합이 된다면 언제든지 이른바 "최종계획" 은 다시 일어날 수 있으며 개인의 생각에 따라서 수백만의 생명이 사라진 것이 단지 통계상의 숫자로만 여겨지는 무감각한 세상이 앞으로도 재현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홀로코스트는 개인과 소수의 편견 그리고 정권의 유지를 위해 일어난 비극일 뿐 어떠한 이론과 논리로도 설명될 수 없는 잔혹한 행동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현상은 반복되고 있으며 언제라도 재현될 가능성은 존재한다.

독일의 대량학살은 종전이 임박해옴에 따라서 대부분의 증거를 없애 버리거나 남아 있더라도 소수에 불구하다. 그러므로 정확한 희생자의 숫자도 적게는 수 만에서 많게는 수 백만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살해방법, 사후처리 등도 완벽한 것이 아니며 대부분 증인에 의존한 자료인데 생존자가 극소수인 수용소인 경우 특히 자료가 빈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