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건호, 미국 호화생활에 대한...미국 아줌마들의 반응(미주 한인 사이트에 올라 온 의견들)

*노건호가 미국생활 중 호화생활을 했던 기사와 관련해서 미주 한인 사이트에
*올라 온 의견을 옮겨 봅니다
 
*노건호(36)는 스탠퍼드大 경영대학원(MBA)에서 승용차로 10~15분 거리에 있는
*마운틴 뷰 지역의 고급 단지에 있는 2층짜리 집에서 살고 있다
*노씨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 집은  렌트로 월세가 3600 달러(현재 환률로
*한화 약 480 만원)이라고 밝혔다
 
*내부 면적은 1, 2층 합쳐 약 250 제곱미터, 정원 면적은 약 300 제곱미터,
*방은 3개, 화장실 3개...
*이 집의 소유자는 한국인 李모씨와 安모씨로 李모씨는 현재
*한국의 한 인터넷 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다
 
*노씨는 이 집에 살면서 두 대의 차가 있었다. 한 대는 폴크스바겐
*투아렉이었고 나머지 한 대는 현대 그랜저 TG 였다
*투아렉은 한국에서 고급 사양인 경우 가격이 1억원이 넘는다
 
*스탠퍼드大 유학생들 중 일부는 노씨가 다른 학생들과 골프 치러가는
*모습을 자주 목격했다고 했다. 한 학생은 학교 내 골프장은 1인당 그린피가
*25 달러 정도 하는데 노씨는 120 달러가 넘는 골프장도 다녔다고 말했다
 
*노씨는 LG전자에 휴직계를 내고 유학했다. 회사에서 받은 돈은 없었다
*스탠퍼드大  경영대학원(MBA)은 1년 수업료가 약 5만 달러,
*한화로 약 6천7백만원이나 된다. 그 외 수업에 필요한 활동비와 생활비를 포함하면
*1년에 최소 10만 달러(한화로 약 1억 3천만원)는 든다는 게 한 학생의 설명이다.
 
          팔로 알토(캘리포니아)=이진주 기자
 
==http://cafe.daum.net/nicefutures/2Hy5/715 발췌==
 
*노씨, 지금 쯤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어둔 밤,
*착찹한 표정으로 창밖을 내다보며 귀국 첫마디와
*검찰에 불려가 말할 것들을 머리 속으로 궁니하고 있겠지
 
*청문회 스타 아버질 닮아 말하는 건 자신이 있을테니까
*그러나 진실을 밝혀야 하는 자리에 달변이 무슨 소용 있으리
*기왕 이렇게 된 거 국민들께 용서 청하고 있는 그대로 말하라...
 
==검찰에서 '솔직' 겸손하게 진술하라==
 
*"청탁로비하다 들키면 패가망신하게 하겠다"*
 (노무현 당선자시절 어록, 2002년 12월 26일 민주당 선대위 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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