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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드라마 11년, 여성 연예인 스타 그들의 변신 본문

-미국 언론-/아시아뉴스

한류 드라마 11년, 여성 연예인 스타 그들의 변신

CIA Bear 허관(許灌) 2009. 3. 21. 12:44

송혜교, 윤은혜, 채림등의 여성 스타 연기자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로부터 <가을동화>까지, <풀하우스>로부터 <궁>까지,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부터 <온에어>까지 한류 드라마는 우리의 생활과 더불어 11년이란 세월을 함께 해왔다.

11번의 봄,여름,가을,겨울의 반복과 함께 한국 드라마는 우리에게 눈물, 즐거움, 행복을 넘어 헤아릴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다.

그 중 다양한 이미지로 변신해 등장하는 한류 스타들이 가장 큰 공신이 아닌가라고 생각된다.

배우들의 한 번 또 한 번의 변신에서 한국 드라마 제작도 고유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송혜교:

 한류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호텔리어>까지, <올인>에서 <풀하우스>까지 송혜교는 늘 새로운 이미지 변신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으며 그녀가 출연한 이상의 작품은 모두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해 불멸의 신화를 창조했다.

드라마 <풀하우스>이후 4년만에 복귀 작으로 <그들이 사는 세상>에 출연한 송혜교는 극중 드라마 감독으로 변신한다.

 

윤은혜:

 

한국 여자 댄스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로부터 예능프로의 '소녀장사'까지, 한류 드라마 <궁>의 여주인공 '신채경'으로부터 <커피프린스 1호점>의 '미소년 고은찬'까지 윤은혜의 변신과 발전은 사람의 감탄을 자아낸다.

가수로 데뷔한 윤은혜는 풍격이 다양한 인물상을 연출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기 배우의 행열에 들어섰다.

드라마 <궁>에서 <포도밭 그 사나이>까지 윤은혜의 변화는 단지 '겉'으로만 느껴진다면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윤은혜은 '뼈속 깊은' 변신을 가져 왔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존의 발랄하고 소녀다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씩씩하고 낙관적이며 근면한 '사나이' 고은찬으로 변신한 윤은혜는 한국 드라마의 새로운 인물상을 창조했으며 그녀는 연예계 새 총아로 등극했다

 

채림:

 

한국 드라마를 즐겨 보는 이들은 <이브의 모든 것>을 잊지 못하며 극중 착하고 귀여운 '진선미' 인물상으로 출연한 배우 채림을 더욱 잊을 수 없다.

<이브의 모든 것>에 출연해 인기 스타로 등극한 채림은 그 후 <의가형제>, <지금은 연애중>, <저 푸른 초원위에>, <오! 필승 봉순영> 등 작품에 출연해 연예계 사업을 정상으로 밀었다.

그 뒤 사업 중심을 중국시장에 둔 채림은 중국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에게해>, <취타금지2> 등 작품에 출연해 무수히 많은 중국팬들을 보유했다.

2007년 드라마 <달자의 봄날>로 다시 한국 브라운관을 복귀한 채림은 '오달자'인물상으로 그해 KBS 연기대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2008년, 채림은 드라마 <강적들>에 출연해 청와대 여경비로 또 한번의 화려한 변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