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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보고서, 해적사건에 관해 소말리아 안정 필요하다고

CIA Bear 허관(許灌) 2009. 3. 19. 18:01

아프리카 동부의 소말리아 해역에서 다발하고 있는 해적사건에 대해, 유엔의 반기문 사무총장은, 일본을 포함한 각국의 대책을 높이 평가하고, 해결에는 해적의 온상이 되고 있는 소말리아의 안정이 필요하다며, 더 한층의 공헌을 요청하는 보고서를 마련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에서 일어난 300건의 해적사건 가운데 110건 이상이 소말리아 해역에서 일어나, 전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일본과 미국, 중국 등 10여개국이 호위함을 파견하는 등, 안보리 결의에 입각해 대책에 나선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해적의 온상이 되고 있는 소말리아에서는, 약 300만명이 식량지원을 필요로 하는 등 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반기문 사무총장은, 해적문제의 해결에는 소말리아의 안정이 필요하며, 대립중인 무장단체 간의 평화교섭의 지원과, 부대를 파병하고 있는 AU 아프리카 연합에 대한 자금 제공 등 각국에 공헌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