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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아세안 국방 차관급 회의, 처음으로 도쿄에서 개최 본문
일본과 아세안 가맹 각국 국방 차관급 간부와의 회의가 처음으로 열려, 해적 대책과 쓰나미를 비롯한 자연 재해에 대비해 방위 당국 간에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가기로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일본 방위성의 주도로 처음 열린 것인데, 도쿄 도내 호텔에는 일본과 아세안 가맹 각국의 국방 차관급 간부 약 20명이 모였습니다.
회의에서, 일본 방위성의 다케다 료타 정무관이“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자연 재해와 테러, 해적 등 새로운 문제가 존재하고 있는 만큼, 아세안 각국과는 경제 뿐만 아니라 안전 보장면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가고자 한다"고 인삿말을 했습니다.
그 후, 참석자들로부터, "아프리카 소말리아 해역과 말라카 해엽에서의 해적 대책, 그리고 쓰나미를 비롯한 자연 재해에 대비해 효과적인 방책에 대한 정보를 각국이 공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와, 방위 당국 간에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가기로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내년 이후에도 이 같은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아세안 각국과의 연대를 돈독히 해 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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