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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와 민주당 대표, "검찰 결론 본 뒤 거취 결정하겠다" 본문
일본의 제1 야당 민주당의 오자와 대표는 기자 회견에서, 니시마쓰 건설의 불법 정치 자금 사건에 따른 자신의 거취 문제에 대해 다음 주 쯤 판단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회견에서, 오자와 대표는 이번 사건에서 공설 비서가 구속된 데 대해, "정치 자금은 법률의 취지에 입각해 보고했으므로, 검찰 당국이 공정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자와 대표는 이번 사건에 따른 자신의 거취 문제에 대해, "검찰 당국이 머지 않아 결론을 내릴 것이므로, 자신의 앞으로의 거취 문제는 검찰의 결론이 나왔을 때 판단할 생각"이라며, 구속된 공설 비서의 구류 기한이 되는 오는 24일을 염두에 두고 다음 주 쯤 검찰 측 대응을 보고 판단하겠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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