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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통합추진 마산준비委 10일 출범 본문
행정구역 개편논의가 다양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 마산시에서 행정구역 통합추진 마산시준비위원회가 출범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는 6일 "지역사회 대표성을 띤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행정구역 통합추진 마산시준비위원회가 오는 10일 오전 11시 마산상공회의소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준비위는 순수 민간자율추진기구로 학계와 상공인, 시민단체, 여성계, 시도의원 등 40인 이내로 특별법에 의한 통합추진위원 구성까지 활동하게 된다.
시는 그동안 인근 창원시와 함안군, 진해시가 같은 역사와 생활정주권으로서 서로 다른 행정구역으로 인한 주민불편과 예산낭비, 지역발전 제약 등을 절감하자며 통합의 목소리를 높여왔다.
특히 황철곤 시장은 2007년부터 공약사업으로 3개 시군 통합을 추진해 왔으나 공감대 형성과 시민사회 분위기 조성 등은 아직까지 가시화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전용석 행정관리국장은 "향후 순수 민간 차원에서 구성된 위원회가 자율적으로 3개 시군과의 통합의사 타진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벌이고 시는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hoi21@yna.co.kr
(끝)
시는 6일 "지역사회 대표성을 띤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행정구역 통합추진 마산시준비위원회가 오는 10일 오전 11시 마산상공회의소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준비위는 순수 민간자율추진기구로 학계와 상공인, 시민단체, 여성계, 시도의원 등 40인 이내로 특별법에 의한 통합추진위원 구성까지 활동하게 된다.
시는 그동안 인근 창원시와 함안군, 진해시가 같은 역사와 생활정주권으로서 서로 다른 행정구역으로 인한 주민불편과 예산낭비, 지역발전 제약 등을 절감하자며 통합의 목소리를 높여왔다.
특히 황철곤 시장은 2007년부터 공약사업으로 3개 시군 통합을 추진해 왔으나 공감대 형성과 시민사회 분위기 조성 등은 아직까지 가시화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전용석 행정관리국장은 "향후 순수 민간 차원에서 구성된 위원회가 자율적으로 3개 시군과의 통합의사 타진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벌이고 시는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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