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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 아시아지역 실업자 2천 만 명 넘을 것으로 전망 본문
국제노동기구=ILO는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올해 일년 사이에 2300만명 가량이 직장을 잃게 돼, 실업률이 전체적으로 5.9퍼센트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밝혔습니다.
이는 ILO가 오늘부터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고용정세에 관한 포럼에서 밝힌 것입니다.
그리고 실업으로 인해 하루 생활비가 1달러 25센트, 일본엔으로 약 115엔 미만의 생활을 하는 최저 빈곤층이 1억 4천만명 늘어나 5억 천만명에 달할 우려가 있다며 각국 정부에 빈곤층의 확대를 막기 위한 대책을 서두를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자회견을 가진 ILO의 야마모토 사치코 아시아태평양총국장은 '각국이 빈곤층을 위한 대책을 취해 내수확대와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놓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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