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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선거 개표작업 거의 끝나 본문
이스라엘의 총선거 개표작업이 거의 끝났습니다.
이스라엘의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율은 99%로, 리브니 외상이 이끄는 여당 카디마당이 득표율 22%를 차지해 120개 의석가운데 28개 의석을 획득할 전망입니다.
이어 대 팔레스타인 강경파로 우익인 야당 리쿠드당이 근차로 27개 의석 그리고 극우정당인 '이스라엘 베이테누'당이 14개 의석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카디마당의 의석 수가 전체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 상태에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한다 하더라도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른 정당과 연립해 과반수 의석을 확보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번 선거 전체로 볼 때, 우파 세력이 크게 의석 수를 늘려 과반수를 차지한 상황이어서 연립 교섭이 난항에 부딛힐 것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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