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하마스의 가자분리독립 "분열"행위 비난

팔레스티나 민족당국 압바스 수반의 고위급 조수인 야시르 아비드 라부는 22일 팔레스티나 당국은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가 가자지대를 "분열된 실체"로 만드는 것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라부는 이날 시리아에 망명중인 하마스의 정치국 지도자 매사르가 이스라엘과의 충돌을 이용해 가자에서 민간인들의 사상자를 초래하고 자신의 분열주의 시도를 은폐하려는 계획을 비난했습니다. 이 관원은 가자지구를 요르단강 서안에서 분리시키려는 그 어떤 시도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며 팔레스티나 당국은 하마스가 가자지대를 "분열된 실체"로 만들려는 행위를 견결히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집트 언론이 22일 보도한데 의하면 하마스대표단이 25일 이집트에 가서 가자지구의 지속적인 정화실현을 위한 세부문제들과 관련해 이집트측과 토론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