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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소 수상, 전화 회담 통해 부시 대통령의 노고 치하 본문

-미국 언론-/일본 언론

일본 아소 수상, 전화 회담 통해 부시 대통령의 노고 치하

CIA Bear 허관(許灌) 2009. 1. 21. 00:33

아소 일본 수상은 어젯밤 미국의 부시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갖고, "납치 문제 등의 북일 관계에 대한 대통령의 마음 든든한 지지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고 8년 간의 대통령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전화 회담은 부시 대통령의 제안으로 어젯밤 10시 반쯤부터 짧은 시간 동안 실시됐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자신은 퇴임해 오바마 씨에게 대통령직을 물려 주는데, 지난 8년 간 국제 사회가 직면한 갖가지 문제에 일본과 함께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소 수상은, "일미 양국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의 복구와 안정, 그리고 북한 핵문제 등의 과제에 임해 왔는데, 그 중에서도 납치 문제 등 일조 관계에 대한 대통령의 마음 든든한 지지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지난 8년 간 일미 동맹 관계는 안전 보장 분야를 중심으로 더욱 돈독해졌다"며 부시 대통령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