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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청년회 사건 (반미청년회가 90년 1월부터 한국민족민주전선으로 전환) 본문

Guide Ear&Bird's Eye/국가안보 위해사범(NLPDR) 자료

반미청년회 사건 (반미청년회가 90년 1월부터 한국민족민주전선으로 전환)

CIA bear 허관(許灌) 2009. 1. 13. 16:40

국가안전기획부는 1988년 3월 21일‘반미청년회 사건’을 발표했다. 국가안전기획부의 발표에 따르면, 조혁 등은 1987년 12월 중순부터 전국 26개 대학에서 핵심 세력 72명을 포섭하여 1988년 1월 29일 김일성 주체사상에 입각한 반미청년회(의장 조혁)를 결성한 뒤, KAL858기 폭파 사건을 조작이라고 선전한 대자보를 만들어 대학가에 붙이고, 서울 및 광주 미문화원 기습 점거 사건 등을 배후조종하였다. 이들은 미문화원 등 미국 건물과 민정당사를 점거 폭파시켜 민정당 정권과 미국에 치명적인 타격을 가함으로써 대통령 선거 이후 침체된 학원의 투쟁 분위기를 제고시키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해 의장 직속기구인 무력부대원 김철(연세대 행정 3년 제적) 등 9명으로 청년학생구국결사대를 조직하였고, 청년학생국구결사대를 배후조종하여 서울 미문화원과 광주 미문화원 도서관 점거농성을 단행케 했다는 것이다. 이 사건으로 장원섭(고려대 식물 3년 휴학) 등 12명이 연행되어 7명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고, 1명은 불구속 송치, 4명은 훈방되었다. 이 사건의 관련자는 모두 72명이었다.

 

*남한지역 좌익군정체제 NLPDR(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 혁명) 세력--반미인민전쟁과 인민민주주의 혁명노선(김일성주의-주체사상):평양정부 전위 선전부(각 대학이나 노동, 농민단체등지 NLPDR 세력 선전물)

-언더조직:반제동맹(강철서신)----->반미청년회(구국의 소리)---->한국민족민주전선(새세대-여명등)----->반제민족민주전선

-오픈조직:총학생나 애국투위, 자주대오등

-NLPDR단체는 남한사회를 미국의 식민지로 규정하여 남침도 정당화하는 논리로 월북이나 잠수함등을 운반하여 미국정부 관공서 파괴나 남한 지도자 암살등도  정당화하고 있는 테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