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나토, 그루지야와 관계 강화 본문
러시아의 그루지야 군사개입과 관련해, 데 후프 스헤페르 나토,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이 15일 그루지야의 수도 트빌리시를 방문해 이번 무력충돌 이후 그루지야와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정식 발족한 합동위원회 첫 회합에 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데 후프 스헤페르 사무총장은 "러시아의 무력행사는 과잉반응이었다."고 거듭 비판하고, 정전합의에 따라 그루지야 영내에서 군을 신속히 철수시킬 것을 러시아에 요구했습니다.
한편, 사카슈빌리 그루지야 대통령은 "이번 위원회 발족은 그루지야의 나토 가입을 가속시키는 것이라"며 염원하는 나토 가입실현에 기대감을 나타냈는데, 데 후프스헤페르 사무총장은 그루지야와의 관계 강화 의사를 밝히면서도 그루지야 측도 민주정치 확립 등 나토 가입을 위한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미국 언론- > 일본 언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외상에 나카소네 히로후미 씨 (0) | 2008.09.24 |
---|---|
일본, 고치현에 나타난 국적 불명 잠수함 수색 종료 (0) | 2008.09.16 |
미국,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메릴린치 매수합의 보도돼 (0) | 2008.09.16 |
자민당 총재 후보자 공개 토론회 (0) | 2008.09.12 |
북한 체제 변화 징후 보이지 않아 (0) | 2008.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