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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에이즈 퇴치 지원금 두 배로 증액 촉구 (E) 본문

Guide Ear&Bird's Eye/에이즈. 조류독감등 생물화학병 자료

부시, 에이즈 퇴치 지원금 두 배로 증액 촉구 (E)

CIA Bear 허관(許灌) 2007. 12. 1. 09:38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은30일, 세계적인 HIV와 에이즈와의 싸움에서 미국의 기부금을 두 배로 증액시켜줄 것을 의회에 촉구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하루 앞둔   30일,  자신은 의회가 향후 5년간 300억달러를 지출하기로 한 자신의 에이즈 퇴치계획을 승인함으로써 미국의  국제사회 지도력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부인 로라 부시 여사와 함께 메릴랜드 주의 한 교회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한 후 이같이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세계 에이즈의 날이 슬픔과 동시에 희망을 보여주는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한 에이즈 감염자의 삶과 에이즈 퇴치에서 개선에 대한 희망을 보이는 가운데 HIV/에이즈로 생명을 잃은 사람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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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Bush is urging Congress to approve the doubling of the U.S. commitment in the global fight against HIV and AIDS.

Mr. Bush today (Friday) said he was confident that U.S. lawmakers would show leadership by authorizing his proposal to spend 30-billion dollar over the next five years.

Mr. Bush spoke after meeting in a Maryland church with AIDS activists from various religious communities.

He said World AIDS Day is a time of both sadness and hope. The day is marked around the world each year on December first.

He said those who have lost their lives to HIV/AIDS are mourned, while there is hope for improvements in the lives of those who are infected, and in eradicating the infection.

Mr. Bush also announced he and his wife Laura Bush will travel to sub-Saharan Africa early next year. (미국의 소리 200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