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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의원 "용산고와 서울대 사회학과 졸업, 민청학련사건 투옥으로 병역면제,국회의원. 교육부장관. 국무총리 역임" 본문
-미국 언론-/아시아뉴스
이해찬 의원 "용산고와 서울대 사회학과 졸업, 민청학련사건 투옥으로 병역면제,국회의원. 교육부장관. 국무총리 역임"
CIA Bear 허관(許灌) 2007. 4. 27. 20:58
이해찬(李海瓚, 1952년 7월 10일 - )은 전주 이씨 집안으로 충남 청양 출신의 대한민국 정치가이다.
그가 1998년부터 1999년까지 교육부 장관 재임기간동안 편 개혁정책은 강한 찬반논란을 가져왔다. 흔히 그 당시 고등학교를 다녔던 학생들을 '이해찬 세대'라고 부른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 때 대통령 임무대행을 맡았던 고건이 사임한 후 국무총리로 임명되었다. 2006년 3·1절에 골프를 친 일로 구설수에 오르자 2006년 3월 15일 사임했다
- 1971년 서울 용산고 졸업, 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 입학
- 1972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입학
- 1974년 민청학련사건으로 투옥 (~ 1975년)
- 1978년 돌베개출판사 대표
- 1979년 광장서적 대표
- 1980년 서울대복학생협의회 대표
-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으로 투옥 (~ 1982년)
- 1983년 민청련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 1984년 민주통일국민회의 발기인, 정책실 차장
- 1985년 민통련 정책실 차장, 총무국장, 부대변인
- 1987년 민주쟁취국민운동본부 집행위원, 한겨레신문 창간발기인
- 1988년 민주평화통일연구회 상임이사,연구소장
- 1988년 평민당 소속, 제 13대 국회의원(서울 관악을)
- 1988년 평민당 원내부총무
- 1991년 신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 1992년 민주당 소속, 제 14대 국회의원(서울 관악을)
- 1992년 민주당 당무기획실장
- 1993년 민주당 환경특위 위원장
- 1995년 서울시 정무부시장
- 1996년 국민회의 총선기획단장
- 1996년 새정치 국민회의 소속, 제 15대 국회의원(서울 관악을)
- 1996년 새정치 국민회의 정책위 의장
- 1996년 국회 한국아동환경인구연맹(CPE) 부회장 (~ 2000년)
- 1997년 새정치 국민회의 당무위원회 부의장
- 1998년 교육부 장관 (~ 1999년)
- 2000년 새천년민주당 소속, 제 16대 국회의원(서울 관악을)
- 2000년 새천년민주당 정책위 의장
- 2000년 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
- 2001년 새천년민주당 정책위 의장
- 2002년 새천년민주당 서울시지부장
- 2002년 새천년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기획본부장
- 2003년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제 16대 국회의원(서울 관악을)
- 2003년 열린우리당 창당기획단장
- 2004년 열린우리당 외부인사영입추진위원장
- 2004년 열린우리당 소속, 제 17대 국회의원(서울 관악을)
- 2004년 국무총리 ( ~ 2006년 3월)
*이해찬의원 "MB의 경부운하 맞설 ‘한강하구 남북공동개발’ 주장"

이 전 총리는 12일 열린우리당 동북아평화위원회가 충남대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이 사업은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번영이란 미래비전을 담으면서도 경제적 이득과 문화 및 환경이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사업이 현실화되면 한강 운송로가 확보돼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경인운하를 친환경적으로 대체할 수 있으며, 32억 톤에 달하는 모래 준설을 통해 수도권이 86년간 사용할 수 있는 모래를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전 총리는 “이 사업으로 한강 주변의 상습적인 홍수를 막을 수 있으며, 인천부터 팔당까지 이어지는 전통적인 한강 수상물류의 맥이 복원돼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관광로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이 전 총리의 구상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내놓은 ‘경부운하 건설 계획’이 학계와 언론으로부터 집중적 포화를 맞고 있는 가운데 흘러나온 것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이 전 총리는 이날 토론회에서 이 전 시장이 주장하고 있는 경부운하 건설 계획에 대해 “3면이 바다인 나라에서 해운과 수운의 유기적인 이용을 고려하지 않은 채 10조원 규모의 토목공사를 벌여 운하를 만든다는 발상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면서 “경부운하가 완성되어도 전체 물동량의 250분의 1밖에 담당하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우려했다.
이 전 총리는 “경부운하 구상은 환경보존과 경제효율이란 시대적 흐름에 역행할 뿐만 아니라, 무책임한 정책이 될 가능성이 높은 개발독재 시대의 ‘묻지마 개발’식 발상”이라고 꼬집었다.
김재중 (jjkim@dailyseoprise.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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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적 |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벽천리 1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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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52년 7월 10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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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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