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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동아시아 알(I=intelligence)센터:주한미군 출신 월북자 찰리 로버트 젠킨스(64세)와 일본 간호사 출신 납북자 소가 히토미(45세) 부부 주요 자료 본문

Guide Ear&Bird's Eye/일본

동아시아 알(I=intelligence)센터:주한미군 출신 월북자 찰리 로버트 젠킨스(64세)와 일본 간호사 출신 납북자 소가 히토미(45세) 부부 주요 자료

CIA Bear 허관(許灌) 2006. 9. 25. 01:54
1.북한정부, 소가 히토미를 교사로 오인하고 납치
북한은 간호사였던 소가 히토미를 교사로 착각해서 납치한 것이었고 이 실수로 인해 자신이 소가와 결혼할 수 있었다고 미군 탈영병 출신 입북자(월북자) 찰스 젠킨스가 2004년 11월 19일 밝혔다
젠킨스는 이 날 후지 TV와 화견에서 <북한이 간첩으로 키울 아이들을 가르칠 교사를 납치하려고 했으나 실수를 했다>며 소가가 교사로서 쓸모가 없자 그를 자신의 감시자로 붙여 서로 감시하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1980년 결혼해 두 딸을 뒀으며 소가가 2002년 10월 일본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북한에서 함께 살았다
지난 2004년 11월 3일 군법회의에서 30일간의 금고형과 불명예 제대 처분을 받았던 젠킨스는 현재 복역 중이며 금고형을 마치고 나오는 대로 일본정부의 지원하에 가족과 함께 일본에 정착할 예정이다
소가 하미토는 지난 1978년 4월 일본북부의 작은 섬에서 어머니와 쇼핑하러 나갔다가 북한에 납치됐다 2년 전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소가가 북한의 간첩들에게 일본어와 일본문화를 가르치게 하기 위해 납치된 일본인 13명 중 한명이라고 시인했다

2.<도쿄> 월북미군 젠킨스 <죄 인정 하겠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2.htm?articleid=2004090116182310012&linkid=195&newssetid=
이 사진은 지난 1965년 1월 주한미군으로 복무하던 중 월북한 찰스 로버트 젠킨스가 2004년 7월
18일 일본 도쿄의 하네다 공황에 도착해 부인과 함께 걷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일본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인 젠켄스는 1일 미일 양국간에 발생한 외교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미군측에 자신의 죄를 인정하겠다고 밝혔다

3. 찰스 로버트 젠킨스. 소가 히토미 부부 <북한 생활 수준 19세기로 퇴보>
http://news.hot.co.kr/2004/11/04/200411041513344500.shtml
-김정일 욕하면 제무덤 판뒤 매장
-북한 생활수준 19세기로 퇴보

젠킨스 <탈영하던 날 밤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http://news.hot.co.kr/2004/11/04/200411041642464317.shtml
<수업을 거부하면 묶인 채 두들겨 맞기도 했다 한번은 두들겨 맞은 상처가 심해 20일 동안이나 출근하지 못한 적도 있다 할 수만 잇다면 39년 전 탈영하던 그 날 밤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4.젠킨스 30일 수감형에 언도(흑룡강 코리언) 본(本) 방송국 2004년 11월 4일 소식
http://www.873k.com/873k/ASP/SMNewsDoc.asp?NN=NW25100
미 군사재판소는 3일 일본 주둔 미군육군사령부 소재지 가나가와의 자마기지에서 전 미국군인 젠킨스의 탈영사건을 심리했습니다 제판소는 최종 젠킨스에게 30일 감금과 "불체면적 퇴역"으로 판결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젠킨스는 재판소에서 자기의 탈영죄와 적에게 편리를 제공한 죄행에 대해 솔직히 자백했습니다 올해 64살인 젠킨스는 주한 미군 병사로 근무중이였던 1965년 1월 조선반도 비무장지대 부근에서 야간경비과업을 수행하던 도중 조선에 월북했으며 조선에서 신분에 부합되지 않은 활동에 종사했습니다 2004년 9월 젠킨스는 미 군부측에 자수했습니다

5.주한미군 탈영병 찰스 젠킨스 석방
주한미군 탈병병 출신 찰스 젠킨스싸가 오늘 (11월 27일) 수감 중이던 미국 해군 요코스카 기지에서 석방되었다
미군 군법회의에서 11월 30일 금고형과 불명예 제대 판결을 받은 젠킨스의 복역기간은 다음달 12월 3일까지지만 주일 미국 육군사령관이 형기 단축을 결정함으로써 오늘 풀려난다
젠킨스는 주한미군으로 근무하던 1965년 1월 베트남 파병대로 전속될 것을 우려 북한으로 넘어간 뒤 현지에서 영어등을 가르치다 북한이 일본에서 납치해 온 일본인 소가씨와 결혼했다
젠킨스씨는 제대한 후 부인, 두딸과 함께 일본 니가타현에서 살 예정이다